조작도 간단하고 큰 과금 없이도 재미있게 할 수 있는 게임입니다. 감독모드여서 신박하니 더 재밌고 진짜 감독하는 느낌도 듭니다. 무과금이여도 두시즌 정도 끝내면 빅클럽을 잠금해제 가능하고 조작이 쉬워서 남은시간마다 해도 재밌습니다.
아쉬운 점으로는 한 시즌을 끝내려면 오래걸려서 지루할 수도 있다는 점과 선수 키우기가 없다는 점, 난이도가 오를수록 상대에게 기회가 많이 주어지는데 이건 좋은 방식이 아니라고 생각이 듭니다. 다른 방법을 통해 난이도 차이를 주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광고가 좀 많은 부분, 갑자기 능력치 좋은 선수가 불꽃슛을 날린다던가 코너킥이 없다는 점도 해당이 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