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영원하다. 여기에서 시작하여 여기에서 끝납니다.

--'카발라의 노래', 음유시인

-카발라란?

-생각 좀 해보죠... 혹시 가본 적 없으세요? 그렇습니다. Cabala는 한때 조상들의 천국이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지옥일 뿐입니다! 내가 기억하는 한 그곳은 인간의 금지된 장소다. 몇몇 모험가들이 비밀리에 카발라에 들어갔지만, 살아서 돌아온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고...

-꽃의 요정을 아시나요?

-아... 보통 사람들은 꽃요정이 없다고 생각한다. 당신이 그것에 대해 어떻게 알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나는 내 인생에서 꽃의 요정을 본 적이 없습니다. 오히려 아름답고 충성스럽다는 전설을 많이 들었다. 정말 매력적입니다. 어떤 언어로도 그들의 아름다움을 설명할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아무리 아름다운 소녀라도 꽃의 요정 앞에서는 그늘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